♨ 인천공단소방서 도림119안전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대형 인명. 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바 수방장비 일제점검 및 조작법 숙달훈련을 실시하는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 6월부터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대책 기간동안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기상특보에 따른 근무 강화 및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강화와 출동대를 전진배치 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발 앞서 대응할 계획이다.
♨ 특히 풍. 수해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침수예상지역 통행 가능여부를 파악하여 축대붕괴 및 지반침하우려대상에 대하여 수시로 확인하고 침수예상지역 및 피해발생시 대피안내방송을 실시하여 장마철대비 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손세일 도림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일제점검으로 수방장비 조작 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재를 강화하였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재해발생시 119로 신고하면 언제라도 출동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