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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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

   

2010.09.06 18: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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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단소방서, 관내 피해지역 순회 복구 도와 -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 오병석)는 지난 4일과 5일 주말을 이용하여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80여명이 동원되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작업은 통행에 지장이 있는 인도상의 가로수를 정비하고 쓰러진 나무 제거, 차도에 나와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오병석 공단소방서장은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또 태풍 말로가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하여 태풍에 대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일 공단소방서는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총 306건의 안전조치를 행하였으며, 이 중 베란다 유리 파손 및 추락 안전조치 203건(66.3%), 가로수제거 25건(8.2%), 배수지원 22건(7.2%), 담장벽 붕괴 21건(6.9%), 간판 안전조치 18건(5.9%), 기타 17건(5.5%)순으로 나타났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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