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로부터 안전한 고향 만들기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소방방재청에서 친서민 정책을 위한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향집 부모님 댁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2차 신청접수 결과 관내 2곳이 선정되어 5일에서 6일 사이 관할 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가정집을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소방방재청에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달아주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 설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시 발생하는 열과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주는 장치로써 자신 및 주변사람들에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소방경보설비입니다.

♨ 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화재와의 전쟁”과 관련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창구 운영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거주하는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우선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500개를 보급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