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화재와의 전쟁』총력 대응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는『화재와의 전쟁 선포』이후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이상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14일 관내 남인천우체국(간석1동 소재)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에서는 직장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과 유형별 대처요령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직장내 안전사고 발생 사례▲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 교육 ▲전기ㆍ가스ㆍ위험물 취급시 주의사항 ▲화재발생시 신속한 신고방법 ▲지진ㆍ태풍시 대응능력 등 재난대비 안전교육의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며, 또한 2010년『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를 맞아 화재발생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 간석119안전센터장(소방위 : 김영철)은 “직장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직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실습을 바탕으로 한 안전체험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