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06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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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2010.12.27 10: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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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에 대하여 27일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 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번 심의회는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2011년도 소방대상물 책정시 선정 보고한 6개 신규대상에 대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에 대하여 종합적 판단으로 적합 여부를 심의하게 되며, 본 심의회에서 선정된 대상은 2011년도부터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분류되어 소방시설 점검, 소방교육. 훈련 등을 강화하여 체계적으로 특별 관리하게 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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