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찍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 까지“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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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QR코드찍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 까지“

   

2011.04.18 14: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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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15일부터 주요 소방정책의 홍보를 QR코드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고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QR코드란 가로 세로 두방향으로 정보를 가짐으로서 기록할 수 있는 정보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킨 코드로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쉽게 인식하는 등 손쉽게 활용되는 또 하나의 정보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QR코드로 홍보되는 주요 소방정책사항은 「심폐소생술과 소방차길터주기」로서, 동영상을 통해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화재안전기준에서 정하는 옥내소화전사용법과 각종 소방기자재의 관리방법등을 QR코드화하여 교육홍보는 물론 관리에 있어서도 효율화를 기할 예정이다.

 인천공단소방서 서장은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시민들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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