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숙박ㆍ청소년시설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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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숙박ㆍ청소년시설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2011.06.27 16: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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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의 여름방학 및 휴가철 안전대비를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숙박 및 청소년시설 등 89개소에 대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숙박.청소년시설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여름철 휴가 . 방학 등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 . 팬션 등 여가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특별소방검사 ▲소규모 건축물(민박.팬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방학기간 중 어린이 및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시민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소방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예찰활동, 야간 방화순찰 등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대 시민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위하여 방학기간 중 어린이 일일 소방관 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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