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한 재난대응 및 응원기관 간 효율성 제고를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는 신속한 재난대응 및 소방응원 출동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소방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11일부터 1주간 ‘2011년도 소방응원 협정체결 및 재정비’ 추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도 현재까지 남동소방서는 남동농협 등 15개소의 유관 기관. 단체와 소방응원 협정체결을 맺고 있으며, 주요 정비대상은 ▲소방응원협정 기 체결된 전기관 ▲소방력 보유 신규기관. 업체. 군부대 ▲민간 소방훈련 시설 보유기관 및 견인업체 등을 중점 체결하게 되고, 정비내용은 ▲체결기관 상호응원협정서 내용 검토 및 변경사항 수정 ▲인근 소방력 보유 민. 관. 군 등 전수조사 ▲누락대상 추가 협정체결 등이다.

   소방응원 협정체결을 하게 되면 소방관서장이 응원협정체결 기관. 단체 상호간 응원계획을 점검하고 응원출동훈련 및 능력 평가, 소방행정발전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을 하게 된다.

   남동소방서 이돈 소방서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현실성 있는 소방응원협정 체제를 재정비하여 응원기관 간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