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 동안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 사항은 ▲비상구 폐쇄, 복도 및 계단 등 물건적치 행위 강력조치 ▲소방시설 중 불량사항 신속조치 및 경미한 사항 현지시정 ▲전기, 유류, 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사전 예방활동 ▲지속적인 홍보 및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세부적인 추진사항으로는 ▲롯데백화점 등 22개소의 화재취약대상 유관기관 합동 특별소방검사 및 소방훈련 실시 ▲언론매체 및 캠페인 등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화재취약대상 피난방화시설 불시단속 등이 있다.
인천남동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