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마음모아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에 생필품 전달 -

인천남부소방서(서장 허영조)는 12일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도화동 소재 아가페선교원 사랑의집을 방문,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적 보호가 절실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소방ㆍ전기ㆍ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난대피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혈압ㆍ혈당 체크 등의 건강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설내부의 청소, 세탁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인천/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