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안전지킴이 ‘단독경보형감지기’, 불량점검 나서다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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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안전지킴이 ‘단독경보형감지기’, 불량점검 나서다

   

2012.08.10 17: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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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이 돈)는 2011년도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보급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불량 및 분실대상을 정비하여 전기 사용율이 높은 여름철 및 겨울철 주택화재를 예방하고자 8. 13 ~ 10. 26일 12주간「단독경보형감지기」확인 점검에 나섰다.



♨ 2011년도 1,900개소에 보급된 단독경보형감지기중 이번 점검기간 동안에는 50%에 해당하는 980개소 대상에 대해 ▲감지기 설치상태 및 점검 스위치에 의한 작동검사 ▲테스트용 스프레이이용 작동검사 ▲감지기내에 체류하고 있는 연기배출 ▲감지기 작동검사 및 배터리 교체 방법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주택화재예방 일반점검사항교육 및 기존 일반주택에 주택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소방서 예방총괄팀장(소방경 금창윤)은 “이번 확인점검을 통해 불량 감지기 퇴출뿐만 아니라 화재에 취약한 소외계층주택의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지속적 유지관리 및 분실대상가구에 대한 재보급을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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