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

06월 1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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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

   

2012.08.29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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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단소방서, 관내 피해지역 순회 복구 도와 
 
♨ 인천공단소방서는 28일부터 인천지역 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공단소방서장은 청학사 주변 절개지, 소암마을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및 태풍예방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 이번 복구작업은 통행에 지장이 있는 인도상의 가로수를 정비하고 쓰러진 나무 제거, 차도에 나와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 인천공단소방서장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했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침수 나 인명피해가 거의 없어 다행이었다”면서,“또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하여 태풍에 대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공단소방서에서는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총 118건의 안전조치를 행하였으며, 이 중 간판 안전조치 44건(37.2%) 창문 이탈ㆍ깨짐 36건(30.5%),기타 34건(28.8%), 가로수제거 3건(2.5%), 배수지원 1건(0.8%)순으로 나타났다.


인천/ 정성수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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