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는『화재와의 전쟁 선포』이후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이상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13일 오후 3시에 신명여자고등학교(남동구 간석3동 소재) 학생 및 교직원 5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과 유형별 대처요령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체험 ▲학교 내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이 진행됐다.
♨ 간석119안전센터장(소방위 : 김영철)은 “학생 소방안전교육은 청소년시기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함양하고 또한 나와 내 이웃이 사고를 당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대응요령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이 되므로 향후 학교와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