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추석 연휴 24시간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 이번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온 시민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맞이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등 인원 383명과 장비 32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취약지 순찰ㆍ점검 등 예방활동 위주의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게 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 ▲취약대상 화재예방 및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생활 편의 119 긴급서비스 운영 ▲긴급구조 출동태세 확립 ▲귀성객 운집지역 119구급대 전진배치(제2경인고속도로) ▲화재취약요인 사전 점검으로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 ▲벌초ㆍ성묘객ㆍ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구조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인천남동소방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화재취약시설 예방활동 및 진압태세를 강화하고 시민 불편사항 발생시에는 신속한 대민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