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00여명 대상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동절기를 앞두고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화재안전관리 주체의 책임의식 및 대응능력을 강화 하고자, 3일(수)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화재와의 전쟁』원년의 해를 맞아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로 확대될 우려성이 높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 등 관계자에게 유사시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최근 다중이용업소 화재사례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안내 ▲화재의 특성 및 유독가스의 위험성 ▲영업주 및 종사원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점 교육했다.
♨ 인천남동소방서 이영만 소방안전교육 강사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본격적인 화기취급의 증가로 그 어느때 보다도 불조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돌아왔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제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화재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