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체계 확립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여성의 광장(연수구 동춘동 소재) 3층 대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영․유아 보육시설 시설장 45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위험요소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방지대책 ▲화재발생시 119신고 및 행동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완강기 사용방법 ▲아동 등에 대한 교육․훈련 법령규정 ▲노유자시설 건물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요령 등으로 이뤄 졌다. 또한, 2011년도 인천소방안전본부에서 실시하는 주요 안전문화 행사 및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남동소방서 홍보교육팀장은 “어린이들에게는 조기 안전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교사 및 시설장은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육시설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방화관리 계획에 의거하여 화재예방 교육ㆍ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