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201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달 30일 오후 3시 청사 4층 강당에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2010년도 사업장 방화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뉴코아아울렛 등 2개소의 방화관리자가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 주요 회의내용은 ▲최근 전국 대형화재 발생사례 ▲2010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검사 결과 주요 지적사항 ▲소방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및 협조. 당부사항 안내 ▲방화관리 업무 추진상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 청취 등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 남동소방서 박성석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대형사고 근절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한발 앞선 초기 대응으로 올 겨울 화재없는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앞으로 1개월여 남은 ‘화재와의 전쟁’이 승리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 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