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달 1월 31일 오후에 내린 폭설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율이 높아질 것을 예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한파 속 폭설을 대비하여 제설장비 점검 등을 실시하여 빠른 제설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오후에 폭설로 인하여 교통사고 유발 예상지역 및 퇴근길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남동산업용품상가 일대 등 관내 주요지역에 소방차량에 제설기를 설치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인천공단소방서장은“ 많은 눈이 올 경우를 대비하여 고잔119안전센터와 송도119안전센터 소방차량에 2대의 제설기를 설치하여 폭설에 대비할 예정이며, 원활한 차량 소통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소방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