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어린이가 방송기자가 되어 우리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문화와 위험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관내 24개 초등학교에 대하여 9월 17일까지『2010년도 어린이 안전뉴스』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국의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90년대 이후 OECD 국가중 가장 크게 감소했으나 2005년도 기준으로 아직도 OECD 국가중 3위에 해당 한다. 이로 인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이 어릴 때부터 체득하고 습관화 되기 위해서는 조기안전교육이 필요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 자료 제출은 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7분 이내의 TV 뉴스 타입 영상물(UCC)로 제작하여 인천남동소방서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로 공모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 인천소방안전본부는 9월 30일 각 소방서에서 제출한 영상물(UCC)을 가지고 심사위원 3명이 아이디어 창의성(40점), 표현력(30점), 완성도(30점) 등 3개 항목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위로 결정하며, 지역예선을 거친 최우수팀은 11월말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