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 오병석)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핵심 도시인 송도신도시에서 오는 5. 11(화) 14:00시에 송도컨벤시아 및 쉐라톤인천호텔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날 훈련은 송도신도시에서 5. 13. ~ 5. 19일까지 개최되는 제66차 UN ESCAP(아시아 .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총회와 금년 10월중에 열리는 UN 재해경감 아시아 각료회의 등 국제 중요 행사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수구청 등 16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 본 훈련은 송도컨벤시아 회의장 내에 미상의 유독물질 살포되고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자위소대가 초기 대응을 실시하고 신고접수하여 출동한 119출동대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및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 훈련이 될 것 이라고 했다.
♨ 오병석 서장은 2010년 화재와 전쟁의 수행 목표를 120%완수토록 경주하고, 한국의 핵심지역인 국제도시 송도동에 대한 대형사고 ZERO화로 국제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여 동북아 비즈니스의 핵심 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