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전한 ‘설’명절 보내세요~~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 오병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연수구 및 남동구 지역 일원에서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날을 맞이하여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소방서 전 직원이 총동원되어 실시하게 된다.
♨ 공단소방서는 이를 위해 출동인원 및 장비를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정비 등 초동진압과 출동태세 등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또한, 설 명절 기간동안 당번 병. 의원 및 약국 현황을 파악하여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장,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개방 및 화기취급단속 등 예방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오병석 공단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