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안전 Plus+ 운동』전개
♨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 이도섭)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결혼 이민자 및 외국인 등 다문화가정과 불우한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 소녀가정에 대한 소방안전의식제고를 위해『안전 Plus+ 운동』을 전개했다.
♨ 이번 『안전 Plus+ 운동』은 다문화가정과 불우한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의식고취 및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한으로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예방대책 ▲가정내 공간별 안전수칙 ▲화재시 피난·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생활속 응급처치방법, ▲기초건강체크(혈압. 혈당. 맥박) 등을 실시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등 20세대를 선정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25개를 설치하고 소화기 20대를 보급했다.
♨ 구월119안전센터장(소방경 : 이도섭)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 소녀가장 등 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전 Plus+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확대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