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 다가오는 연휴 맞아 특별경계근무 돌입 -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 오병석)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 이와 관련하여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판매시설, 복합상영관 등에 대하여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는 공단소방서 전 직원이 총동원되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게 된다.
♥ 또한, 취약대상 53개소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화기취급 단속과 소방통로확보 등을 병행 실시하여 대형화재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 오병석 인천공단소방서장은 “모두가 들떠있는 분위기 속에서 자칫 조그만 실수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