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영생활간 인명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 만수119안전센터는 지난 8일 오후 병영생활간 인명사고 예방활동을 위하여, 제17보병사단 포병연대 회의실에서 간부 및 대원을 포함한 1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학계에서 흔히 ‘4분의 기적’이라 부르는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마네킹을 이용하여 체험교육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교육에 나선 만수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은 초등학교까지 교육이 보급 될 정도로 간단한 내용이지만, 실제 상황발생시 당황하여 실시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응급처치에 대한 대응능력이 함양되어 안전하고 즐거운 병영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