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는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고자 지난 18일부터 내달 16일까지(5주간) 담방마을 아파트(만수6동 소재) 부녀회 등 관내 아파트 부녀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영상 시청 ▲소화기를 사용한 시뮬레이션 화재진압 체험 ▲열 . 연기 피난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완강기 등을 이용한 피난체험 ▲화재발생시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화재.구조.구급 상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사고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홍보교육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통해 부녀회 등 안전교육에 소외된 계층에 대하여 소방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