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이 돈) 간석119안전센터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8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및 축대.옹벽 등 붕괴 우려지역 6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화되어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센터장 등 10여명이 현장점검에 나서게 됐다.
간석119안전센터장(소방위 : 노영만)은 “장마철 폭우로 관내에서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자연재해에 한발 앞선 선제적 대응을 해야한다며, 기상청 기상특보에 귀를 기울여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적극적인 행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