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대형 판매시설 2곳 선정 현장예찰활동 실시 -

♨ 인천공단소방서 오병석 서장은 지난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대형 판매시설 2개소를 선정하여 현장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 오병석 서장은 현장 방문 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형 판매시설에서는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평소 안전관리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면서 “대표자 및 직원 모두가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인천공단소방서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비상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사진은 오병석 서장이 지난 5일 관내사업장을 시찰하던 중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