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소방안전 대비
♨ 인천남동소방서 정충환 서장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설 연휴을 대비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대형판매시설과 재래시장 10개소에 대하여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했다.
♨ 정충환 서장은 관계자들에게 “내 가족이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을 확인점검하고, 피난시설 확보로 유사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소방 활동을 당부했다.
♨ 또한, 남동소방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화재취약시설 집중 순찰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모든 소방행정력을 동원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