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처치교육 시스템의 변화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차별화된 시민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보급 하고자 2009년 2월부터 2010년 6월 현재까지 119소방안전체험장 응급처치 체험실을 활용하여 남동구 관내 영. 유아 보육시설, 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시민응급처치 교육은 인천남동소방서에서『국제적 수준의 시민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맞추어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시간(13:00~17:00)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인원은 5명 내외로 한정, 심폐소생술 등 3과목을 4시간에 걸쳐 이론. 실기. 평가로 진행,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토록 하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응급처치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144명에게 안전봉사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
♨ 인천남동소방서 홍보교육팀장(소방위 : 김재진)은 “시민들이 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됐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남을 도울 수 있는 선의의 응급처치 행위 활성화에 기대심을 가져 본다.”고 전했다.
♨ ☎ 교육신청 : 인천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교육팀(870-5259)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