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사망률 10% 이상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 서창119안전센터는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업소 16개소에 대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시민안전지킴이를 지정하고 지난 16일부터 2일간『다중이용시설 시민안전지킴이』를 개설 운영했다.
♨ 이번 다중이용시설 시민안전지킴이는『화재와의 전쟁』원년의 해를 맞아 화재예방홍보, 소방안전점검, 비상구 관리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안내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주변지역 순찰 및 소방통로 확보 ▲화재예방홍보 및 캠페인 ▲화재보험 가입 유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서창119안전센터장(소방위 : 고광옥)은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관서에서는『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업소 관계자 및 영업주들도 안전관리 주체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화재예방활동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