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0 정상회의 대비 안전대책 이상 무 -
♨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센터장 : 임성근)는 “화재와의 전쟁” 일환으로 23~24일(2일간) 숙박시설 및 고층건축물 등 화재취약시설 3개소에 대하여 민. 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숙박 및 고층건축물 등의 구조적인 화재 취약성을 제거하여 G-20 대비 중요시설에 대한 대형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관계자에 의한 상황 전파 및 자체 소방시설 이용 초기진화 조치 ▲피난ㆍ대피유도 훈련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진압훈련 ▲인명구조훈련 ▲인근 소방용수시설 점령 급수지원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 구월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예방이 우선이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 훈련은 실전처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숙박 및 고층건축물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체계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키우고 관계자와 상호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유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