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안전사고 zero화 총력대응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일부 언론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이 주말. 휴일에는 미흡하다는 언론보도가 있어 추가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인천지역에 폭염특보 발효시 민원실 또는 휴게실에 “무더위 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인천남동소방서 본서. 119안전센터의 민원실 및 휴게실을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이 주말. 공휴일의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노약자 등 방문시에는 구급대원들이 혈압. 혈당체크 및 식염포도당 제공 등 폭염구급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인천남동소방서는 폭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폭염대비 주민행동요령, 폭염대처 요령 및 응급처치 방법, 무더위 쉼터 운영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여 시민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