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201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6일 모래내시장 등 6개소에서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홍보대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켓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소방차 길터주기 대처방법,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일반시민들이 알아야 할 홍보물을 시장 관계자. 종사원. 이용객들에게 전달하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동소방서 소방홍보대사(2명)는 “시민 안전문화 확산 및 소방정책의 효과적인 홍보로 소방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방홍보 저변 확대와 안전의식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히며, 재래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확대될 위험성이 있는 만큼 재래시장 점포주 및 이용객 모두가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