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 숙박시설 특별 소방안전대책 -
♨ 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숙박시설 58개소에 대한 특별소방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7월 한달간 숙박시설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송도 유원지가 있는 옥련동 일대가 숙박시설이 많고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의 이용이 예상됨에 따라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 현장안전교육,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진압 . 인명구조훈련 등을 실시했다
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장(류민규)은 “숙박시설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우리 인천을 찾은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