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서비스 헌장-미션제정, 바로처리 기동반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08 소비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애프터서비스 만족지수 공공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양천구가 수상한 ‘대한민국 애프터서비스 만족지수 1위(KASSI)상‘은, 소비자의 권익향상과 고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해 브랜드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고, 산업진흥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아시아태평양언론인 포럼에서 후원했다.
양천구는 이번평가에서 ▲서비스 리더십과 기업문화 ▲서비스 품질목표 ▲고객정보 수립체제 ▲애프터서비스 표준의 설정 및 이행정도 ▲고객불만처리 및 회복 서비스 등 7개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천구는 특히, ▲24시간 생활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는 ‘바로처리(8572) 기동반’ ▲과미션 51개, 팀미션 160개를 수립 시행 ▲CS 친절마인드 교육, 직원 교양아카데미, 사이버전문교육 등 약 230여개의 교육과정의 프로그램 운영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공무원의 의식변화를 위해 행정서비스헌장제정에 이어 팀별․부서별 미션을 수립해 성실히 실행에 옮기고, 생활민원 바로처리(8572) 기동반과 법률․건축․세무․교통 등「전문가 상담제」운영 등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은 행정을 추진한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에 와 닫은 고객감동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박기표 기자(
parkgp@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7-08 오후 12: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