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경상북도에 이어 수도권을 중심으로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은데요, 서울은 작년보다 12일 정도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도 대부분 30도를 웃도는 낮기온을 보였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날씨가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낮에는 30도 이상의 더위가 예상되며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23도로 시작해 낮동안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 경북북동지역에는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06~12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밖에 낮동안 지역에 따라 소나기 지날 가능성 있겠고, 내일 밤(18~24시)부터는 전국에 본격적인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 남해안과 동해안, 지리산은 100mm 이상, 제주도는 최대 18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로 인해 주말 동안 불볕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