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문화관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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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문화관광 개발

   

2011.05.13 08: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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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4대강 유역의 강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지자체 지역발전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지역 여론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강변 문화 관광 개발 계획’을 최근에 확정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강 및 영산강·섬진강 등 4대 강변 36개 지역에 2015년까지 총 사업비
(선도 사업 및 특화 사업) 1,675억 원(지방비 포함)을 투입하여, 친환경 복합 문화 관광 및 레저 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금년 1차 선도 사업으로 충북 충주, 전북 익산, 경북 달성 등 15개 지역에서 6개 사업을 착수하여
2013년까지 완료하고 내년에는 2차 선도 사업으로 경기 가평, 전남 나주 등 4개 지역에서 4개 사업을
201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에는 모두 948억 원이 소요된다.


금년도에 착수되는 1차 선도 사업으로는
▲한강 목계나루 문화 마을 조성(충주)
▲ 낙동강 신 나루 문화 및 레저 스포츠 지대(안동·상주·구미·고령·대구), 생태 습지 관광 체험 루트(창녕)
▲영산강 역사 문화 체험 전통 뱃길(무안·영암)
▲금강  녹색 바이오 관광 지대(서천·익산),
▲생태 습지 관광 체험 루트 조성(창녕) 등 6개 선도 사업에 총 678억 원이 투입된다.
나머지 2차 선도 사업은 4개로 269억여 원이 투자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강변 문화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그동안 방치되어온 강과 강변 공간에
새로운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토 공간을 창조적·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국민 삶의 질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부는 오는 5월 12일(목)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 남한강 연수원에서
해당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사업 계획 발표 및 사업 확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이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부 장관이 참가하여 지자체 관광 사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정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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