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여의도순복음) 전국여교역자회장 박다임목사 선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전국여교역자회가
5일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여교역자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박다임 목사(순복음산소망교회)를 선출하고,
차기 여교역자회를 이끌어 갈 신임원들을 선임했다.
신임회장 박다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아름답게 이루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다임 목사는 한세대 신학과, 웨스트민스터 대학원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국제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사를 거쳐 현재는 순복음산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직전회장 허경희 목사의 사회, 부회장 원은희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 제1부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설교, 총회 총무 엄진용 목사의 권면, 교역자 위원장 윤영문 목사의 축사,
부회장 안종례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과 북한동포를 위하여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총회와 총회장과 교역자위원회를 위하여 △여교역자 600여 교회의 부흥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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