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우리만큼 내려쬐이는 태양아래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중에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었으니 신생교회(담임 : 김원일 목사님)와 해 돋는 마을이다.
♥ 천사의 손길!!!
♥ 생일축하!!!
♥ 찬양으로 영광을!!!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역자들은
2016년 8월 23일 11시 서울역 13번 출구 " 더불어 사는 세상 해 돋는 마을 " 의
전용관에서 진행되는 섬김과 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노숙인들의 생일축하와 점심식사를 성실히 배식하면서 기쁨과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다.
♥ 색소폰 연주와 아름다운 찬양!!!
행사에 참여하는 노숙인 및 노인들을 위하여 멋진 색소폰 연주와 아름다운 워쉽과 찬양으로
장내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상차림으로 다함께 생일을 축하드림과
아울러 찬가가 울려퍼졌며, 생일선물을 드리고 항상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예배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 축복기도하시는 김선희 목사님!!!
♥ 꿀송이 같은 만나를 먹이시는 박찬영 목사님!!!
꿀송이 같은 만나를 먹이신 박찬영 목사님은
“긍정의 힘” 이란 생수를 마심으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첫째, 인정해야 한다.
둘째, 회개해야 한다.
셋째,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넷째,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는
말씀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긍정의 힘을 가지고 세상에서 승리하시길 축원 했다.
♥ 말씀에 심취되어!!!
♥ 축도하시는 박찬영 목사님!!!
이어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으로 장만한 맛있는 점심식사로 힐링하고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걸어온 길
신생교회는 1999년 8월에 청량리역 광장에서 하나님께 첫 예배를 드림으로 창립 되었고,
더불어 사는 세상 해 돋는 마을은 2001년 6월에 설립하였다.
2007년 1월까지 청량리역 광장에서 사역을 감당했고,
2007년 2월 ~ 4월까지 광진구 광장(민자역사 신축공사로 광장 폐쇄됨)에서,
노숙인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2007년 5월부터 서울역 광장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며,
20여 년간 주님의 은혜로 잘 소화하고 있음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신생교회와 해 돋는 마을은 “미래는 희망입니다!” 라는 굳은 신념으로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좌절과 실의에 빠져있는 노숙인과 노인, 그리고 사회적 소외계층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삶의 의지를 심어줌을 확신하면서 힘찬 발걸음으로 긴 여정이 시작되었단다.
해 돋는 마을에서는 공동체운영과 무료급식 등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토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아침, 점심 무료급식과 수요일과 주일은 약 450명에게, 월, 화, 목, 금요일에는 약3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