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광장 새로 조성.

02월 13일(금)

홈 > 지역뉴스 > 경북/대구
경북/대구

동대구역 광장 새로 조성.

   

2011.02.02 06:57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대구의 대표적인 교통 관문인 동대구역 일대에 광장이 새로 조성된다.

또 지난 1969년 건설돼 노후화된 동대구역 앞 고가교가 철거되고 새로 건설된다.

대구시는 이런 내용의 동대구역 광장 조성 및 고가교 신규 가설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가교 건설사업은 턴키공사 입찰 등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시작되며 201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1천350억원이 들어간다.

동대구역 고가교는 낡은 시설로 안전 D등급 평가를 받아 3.5t 이상 화물차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특히 동대구로와 고가교가 만나는 지점에서 도로 폭이 70m에서 30m로 줄면서 병목현상 등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 공사가 끝나면 고가교 폭이 기존 왕복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차량이 지나는 고가교를 중심으로 동서 양쪽에 2개의 광장을 조성한다.

광장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유휴지에 그쳤던 동대구역 앞 공간에는 상징 조형물과 바닥분수 등이 설치되고 잔디 블록 등이 깔린 시민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또 새로 조성되는 삼각형 모양의 동대구역 서편 광장에는 성곽 모양의 조형물과 휴식광장 등이 꾸며진다.

동대구역 광장은 계단 분수와 에스컬레이터 시설 등을 매개로 인근 지하철역 광장과 연결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별도로 추진되는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과 광장조성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동대구역 일대가 교통은 물론 상업, 문화, 업무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