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우정의 韓日 무지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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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정의 韓日 무지개 콘서트 개최

   

2008.07.28 1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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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일본 남서부 규슈 구마모토시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대규모 민속 공연행사를 열고 미래를 향한 우정과 협력을 다짐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일본의 전통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과 양도시의 우정과 이해를 돈독히 하는 우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지난해 구마모토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울산·구마모토 무지개 콘서트’란 타이틀처럼 이 행사는 양도시의 미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 구마모토는 역사적으로 특별한 사연을 지니고 있다.

400여 년 전 왜군이 조선을 침략했던 정유재란 당시 일본측 선봉장이던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울산 지방을 공략했던 것은 물론 퇴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구마모토로 끌고 갔던 악연이 그것.
실제 구마모토성 바로 아래에는 ‘울산마치’(蔚山町)이란 마을이 아직도 존재한다. 당시 포로로 끌려간 울산 사람들이 많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한국의 특정지역 이름을 마을명으로 사용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이완기 울산MBC 사장은 “일본 3대 성인 구마모토성도 당시 끌려간 울산 출신기술자들이 만들었다고 현지 역사가들이 인정한다”면서 “과거를 뛰어넘을 때 양측 모두에게 더 큰 발전과 도약의 계기를 위해 지난해부터 한일 우정 콘서트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일본 출연자는 구마모토 출신의 연주자와 민요가수로 구성됐으며 한국 출연자 역시 울산에서 활동하는 전통 공연팀 위주로 짜 양도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민요와 전통춤, 악기연주 등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3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포 왜성’에선 정유재란 당시 희생된 한·일·명나라 병사들과 울산의 의병들을 위한 합동위령제가 한·일 양국 공동주최로 진행돼 화해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강경구 기자(gkg@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5-14 오후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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