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박재철 부시장이 참석,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지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201건의 민간협약체결과 970건의 복지자원발굴 , 424가구 616명의 소외계층을 발굴했으며,
읍면동별로 희망 울타리사업 등 15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국설치와 상근직원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 찾아가는 청소년들과의 복지수다 등
복지 분야별 특색사업 추진을 비롯해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 날 복지행정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올해 5개 분야의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