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이 넘치는『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실천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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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넘치는『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실천

   

2009.06.02 10: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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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월3동(동장:박해보) 주민센터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코자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라는 주제아래 다양한 특색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31일에는 “예다인 자원봉사회(대표 : 이의진)”와 협조하여 요즘 경제의 어려움으로 평소 주거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예다인 자원봉사회”는 저소득층 가정의 무상 집수리를 목적으로 회원 50여명이 지난해 12월 설립, 2개월마다 1가구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3가구를 수리했으며,
수리에 소요되는 제반 물품은 모두를 회원들의 자선적인 기부로 마련되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재입주한 주인 박씨는 “낡고 오래된 주거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눈시울을 적시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남은여생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열심히 일해 미력하나마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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