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검단 조찬기도회가 지난 달 29일 오전 7시
인천시 서구 불로동 416-4번지 소재 수정교회(담임 조일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인천서구 검단지역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와 관이 협력하여 함께 기도 할 수 있는 기도회를 가졌다.
인천서구검단지역 목회자들과 장로, 실업인 그리고 안상수(인천서.강화을)국회의원과
이학재(인천서.강화갑)국회의원, 이경재(전방송통신위원장), 강범석(서구청장),
박을룡(서부소방서장), 조영도(검단의사협의회회장)원장 등과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날 검단조찬기도회는 강신창(검단중앙교회당회장)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김길수(자문위원)목사의
개회사와 공동부회장 김남영 목사의 대표기도 후 사회자의 마태복음 18:19-20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검단 조찬기도회 출범”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축도는 김광수(공동회장)목사가 했다.
이어서 특별기도 순서로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노남근 목사의 ‘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기도
’ 큰비전교회 한신현 목사의 ‘ 검단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기도’ 그리고 백석열린문교회 김준식 목사의
‘ 검단지역발전과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가나안교회 박현진 목사는
‘ 지역구 국회의원의 성공적인 의정활동과 공약이행을 위한 기도’를 불로교회 박형배 목사의
‘ 인천시장, 서구청장, 기관장 및 공직자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공동회장인 김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라며,
“ 기도회를 통해 국가의 장래를 하나님께 의탁하고
한국 교회 온 성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