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관 민주당 인천 남동구의원(2-나 선거구, 간석1동,2동,4동, 구월2동,3동)후보가 17일 오후 2시 남동구 간석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 |||
민주당에 입당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온 문종관 민주당 남동구 구의원후보는 "나 하나쯤이야 안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 하나만이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슴속 깊이 담고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문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주민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면서 “정의롭고 소신 있게, 겸손하게 봉사해 더 성숙한 지방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
마지막으로 문후보는 ▶ 가로등 확대설치와 방범cctv 확대설치 ▶ 집 앞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생활폐기물 구청이 우선처리 ▶ 경로당 여가활동에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및 취미 여가프로그램 도입 ▶ 중앙공원을 인천의 올레길로 ▶ 주차장 문제 등을 해결하겠다고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 |||
문 후보는 동인천고. 관동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전 문병호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민주당 남동갑 대의원, 인천 민주당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 |||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이호웅 인천시당 대표,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 문병호 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 |||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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