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일)
골목문화 해설사 모집
2010.06.16 18:25 입력
인천 동구는 문화관광형 송현시장 육성을 위해 “골목문화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골목문화 해설사 양성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하여 송현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제공으로 문화 명소에 대한 이해 및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동구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골목문화 해설사는 오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30명을 모집하며, 모집자격은 동구 역사.문화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 의지가 투철하며 관련학과 전공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선발자는 8월 11일부터 30일까지 교육과정을 거친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지역경제팀(☎ 770-6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전문지식을 갖춘 문화해설사 운영으로 동구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시장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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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목문화 해설사 양성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하여 송현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제공으로 문화 명소에 대한 이해 및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동구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골목문화 해설사는 오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30명을 모집하며, 모집자격은 동구 역사.문화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 의지가 투철하며 관련학과 전공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선발자는 8월 11일부터 30일까지 교육과정을 거친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지역경제팀(☎ 770-6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전문지식을 갖춘 문화해설사 운영으로 동구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시장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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