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독교 방송 5월 월례 기도회 드려
5월 17일 주일 늦은 7시 섬김과 나눔의 복지 선교회에서 연합기독교방송 5월 정기월례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간구와 영광을 드렸다.
연합기독교방송 대표 박찬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병섭 장로의 대표기도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문경희 목사, “연합기독교방송을 위해” 지명숙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해 주었다.
박찬영 목사는 고후 6: 1 ~ 10의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의 일군”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워 주었다. “사도 바울은 사명을 감당하면서 매 맞고, 옥에 갇히고, 헐벗고, 굶주리고, 끝내는 로마 감옥에서 목 베임의 순교를 감당했다.” “하나님의 일군은 적극적으로 고난을 이기는 인내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군은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다가온 고난의 환경을 변화시켜 축복의 삶으로 변화하는 사람들 이다.“ ”주를 위해 수고하고 닥친 고난 가운데서 우뚝 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지 못한 것을 알도록 지혜를 주실 신실한 영광의 주님이심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사는 일군.“ 즉 ”하나님의 일군은 내가먼저 손 내 밀고, 용서 하고, 모두를 안을 수 있고, 세상과 구별하고 성별된 거룩함을 갖는 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결한 일군으로 바로 설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별하실 것이다.“ ”우리는 절망과 거짓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신령하고,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군들이 되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구별된 일군으로 끝까지 인내하는 연합기독교방송인이 되어 하나님의 손길에 붙잡혀 거룩하게 쓰임 받는 일군이 되자. 주님은 나를 위해 주님 은혜 가운데 모든 것을 예비 하셨다.“ 고 전했다.
이영길 객원기자(onet0@hanmail.net)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