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한다 -
남동구는 인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구청 소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일 구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구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http:bid.namdong.go.kr)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모두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한국건설정보 김상연 이사의 강의로 전자입찰의 절차, 입찰정보 서비스의 활용, 전자입찰의 활용, 낙찰을 위한 방법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사용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내 중소기업의 영업활동 영역확대가 기대된다”면서
“하반기에는 중급과정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조달청 및 전국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시설, 용역, 물품, 매각, 맞춤입찰에 대해 입찰 및 낙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