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인천우체국(국장 김홍서)은 지난 9일 상인천 경로당(남동구 간석1동 소재)을 방문해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홍서 국장과 김필호 지부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 청소와 싱크대 등 시설물 점검과 보수를 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노래방 기기(100만원 상당)1대를 지원했다.
한편 김홍서 국장은“오늘 봉사활동은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바람직한 우정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면서 “오늘 봉사활동을 계기로 노사화합은 물론, 경로당과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사진설명 : 김홍서 남인천 우체국장(사진에서 우측)이 황용생상인천 경로당회장(사진에서 좌측)에게 노래방기기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