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남동구청장은 21일 10시 만수5동을 연두방문하고 주민센타 다목적홀에서 동민들을 모시고 구정현안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진수복 만수5동장은 그동안 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도우심으로 인하여 쾌적하고 신명나게 살 수 있는 우리 동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이 살아 숨 쉬는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잘 참아주고 믿어주고 격려해 주셔서 건강한 구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세계경제가 파탄의 위기까지 이르렀다고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살기 좋은 나라와 쾌적한 명품도시 인천과 사랑과 나눔이 풍성한 남동구를 만들자고 했다. 구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실천하도록 모든 행정력과 사업을 총 집결하여 신바람 나게 생활할 수 있는 남동구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강석봉 시의원, 김정학. 안희태 구의원, 바르게살기 위원회 장상호 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 안으면서 우리 모두가 어우러져 아울러 사는 사랑과 나눔이 있고 항상 감사가 넘치는 만수5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